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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안동댐 수위 상승… 차량도선 경북 제706·704호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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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9-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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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이 25일부터 재개됐다. 안동시 제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중지·단축됐던 도선 운항이 재개된다.
 
  안동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안동댐 수위가 1.3m 상승해 25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와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이다.
 
  경북 제704호는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동부리까지 상류 일부 구간의 운항을 재개한다.
 
  조동욱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장은 “도선 운항 재개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수위 상승 등 여건을 살펴 도산면 의촌리까지 도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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